합리적인 가격에 문페이즈를 즐기고 싶다면, 단연코 정답은 로만손(ROMANSON)
로만손 프리미어 메타포 문페이즈 PA1274FM 로만손 메타포 문페이즈입니다. 개인적으로 문페이즈란 기능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사실 일생활에서 달상의 변화를 체크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만.. 다이얼 속 동글동글 떠 있는 밤하늘 달을 보는게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네요. 어찌보면 시계의 기능적 측면보다는 심미적 측면에서 그 역할을 더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과거 프리미어 라인으로 4~50만원대에 출시되었던 모델인데요, 잠시 단종되었다가 최근 로레게(브레게st의 로만손 시계)의 인기(?)와 함께 프리미어 이름을 떼고 재출시하였습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모델은 콤비 모델입니다. 아직은 13연줄의 브레이슬릿이 조금은 부담스러워 대신 가죽스트랩으로 교체하였습니다. 간단한 제원을 설명드리자면.. 직경 40mm, ..
VINTAGE WATCHES
2015. 11. 21.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