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눈여겨 보고 있는 문페이즈 시계 - 구찌, 모바도, 오리스, 조디악, 루시엔 라챗
최근 눈여겨 보고 있는 빈티지 문페이즈 시계 source : SuperCar-RoadTrip.fr 시계의 다양한 기능 중 문페이즈(moon phase)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29.5일의 주기에 맞춰 초승달부터 보름달까지 달상의 변화를 보여주는 기능인데요. 해외 한 포럼에서는 'ultimate emotional complication'이라 부르며 문페이즈가 갖는 심미적/감성적 요소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문페이즈는 실질적 효용성 보다는 시계가 가지는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디자인적 요소로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필자 역시 문페이즈를 매우 선호하는 편입니다. 파란 우주 위 금빛 달이 주는 심미적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15일 주기로 보름달을 보는 재미도 있으며, 그 달이 앙증맞은 표정..
VINTAGE WATCHES
2016. 8. 26.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