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S-ON REVIEW] '클래시컬의 극대화' 오리스 빅크라운 문페이즈 - ORIS MOON PHASE AUTOMATIC MEN'S WATCH REF. 581-7566-4361LS
[HANDS-ON REVIEW]'클래시컬의 극대화' - 오리스 빅크라운 문페이즈 오리스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양질의 제품 그리고 브랜드 역사성 이 두 가지를 고려할 때 어찌보면 가장 합리적인 시계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신조어 'masstige'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브랜드입니다. 양산화(mass production)에 맞춰 적절한 가격대는 고수하면서 브랜드의 'prestige' 또한 스위스 여타 브랜드 못지 않게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대개 오리스하면 '다이버'류를 먼저 떠올립니다. 나름 브랜드를 대변할 수 있는 아이코닉한 디자인, 수백짜리 시계와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는 견고한 품질 등 합리적인 가치 소비에 있어 더할나위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의..
VINTAGE WATCHES
2017. 2. 19.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