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시계 제작만을 고집하는 스위스 워치 브랜드
오리스 빈티지 수동 워치 ORIS VINTAGE MANUAL-WOUND WATCH
오리스는 정통 기계식 시계만을 고집하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과거 쿼츠 파동(Quartz Crisis)으로 인해 기계식 메커니즘을 고수하던 수많은 스위스 브랜드가 줄도산하는 환경 속에서도 오리스는 브랜드가 가진 신념을 그대로 고수하였는데요. 때문에 현재 오리스는 많은 시계 애호가 사이에서 "기계식 시계만을 제작하는 브랜드"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브랜드가 지켜낸 신념은 현재까지 브랜드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긍정적인 이미지 메이킹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904년 단 24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오리스는 단 7년 만인 1911년 300여명이 넘는 직원을 둔 회사로 급성장하게됩니다. 이후 현재까지 높은 퀄리티의 기계식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며 많은 이로 하여금 기계식 시계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오리스는 다이버 워치가 아주 유명한데요. 의외로 클래식 라인의 시계 또한 아주 정갈한 멋을 보여줍니다. 제가 소유하고 있는 '빅크라운 데이트 포인터' 같은 경우 오리스만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뭍어난 아주 멋진 드레스 워치라 할 수 있습니다. ☞ 오리스 빅크라운 데이트 포인터 리뷰
오늘 소개해드릴 시계는 약 60년대 생산으로 추정되는 오리스사의 빈티지 수동 워치입니다. 직경 34mm 정도의 사이즈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다이얼을 보이는 전형적인 클래식 워치입니다. 아라비안&바가 조화된 인덱스와 도피네(Dauphine) 핸즈와 앙증맞은 독립 초침이 매력적입니다. 러그는 18mm로 빈티지 시계로서 가장 보편적인 사이즈를 보여주네요.
Oh! is that Oris?
Oris Vintage Manual-Wound Watch
The Swiss watch brand 'Oris' is well-known for its principles in which the brand makes only mechanism timepieces instead of quartz watches. In the early 1970s, the 'Quartz Crisis' struck the Swiss watch industry. More than 80 percent of Swiss watch companies had bellied up during a period of the crisis. However, in this severe time, the Oris kept developing and using mechanical movements for its products. Now, the brand is stamped and craved on people's mind as a brand which makes only mechanical timepieces.
The brand is also famous for diver watches with its iconic design and high performance for its prices. Nevertheless, its classic line has also a strong presence in terms of its unique design and sensible 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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