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통의 프랑스 브랜드 장루이쉐레 JE AN-LOUIS SCHERRER
장루이쉐레라는 브랜드를 아시는지요? 1962년 시작된, 대략 5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브랜드입니다. 시계 전문 브랜드는 아니며, 여타 패션 브랜드처럼 주력 상품이 아닌 서브 개념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우연찮게 제법 예쁜 모델을 구입하게 되어 이렇게 소개해드립니다.
시계 자체가 굉장히 작고 얇습니다. 케이스 사이즈는 대략 33mm 정도 되어보이네요. 얇은 두께에 맞춰 패딩이 없는 가죽 스트랩으로 체결해주었습니다. 역시 별도 커팅 작업이 필요했는데요,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이젠 제법 능숙하게 작업하곤 합니다.
스트랩과 체결되는 러그 부분의 플러티드(fluted) 가공이 제법 멋드러지네요. 빈티지 제품이지만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러그홀에 맞는 핀을 찾지 못해 수개월을 방치만 해뒀는데요, 이번에 나름 숙련된(?) 솜씨로 핀을 직접 제작하여 가죽 스트랩을 체결할 수 있었습니다. 체결 후 시계가 참 예쁘단 생각이 들어 자주 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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