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명성, 부로바 슈퍼세빌 오토매틱 Bulova Super Seville Automatic
부로바 슈퍼세빌 오토매틱 Bulova Super Seville Automatic 롤렉스 데이저스트(DAYJUST)의 오마주 부로바 슈퍼세빌입니다. 지금이야 시티즌사에 인수되어 그저그런 양산품이 되어버렸지만, 80년대만 해도 무려 오메가와 어깨를 나란히 둔 예물시계의 선봉 라인 중 하나였습니다. 현재는 '아큐트론' 라인으로 과거 명성을 다시 부활코자 하는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과거 부로바의 명성을 이끈 주역, 슈퍼세빌(Super seville daydate) 롤렉스 데이저스트 오마주 디자인입니다. 80-90년대 당시 롤렉스를 구입하고 싶었으나 여러 난관(?)에 봉착해 그저 바라만 봐야 했던 이들에겐 단비와도 같던 제품이었습니다. 비록 오마주이긴 하나, 부로바가 가지는 브랜드밸류 또한 만만찮았기 때문..
VINTAGE WATCHES
2015. 11. 23.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