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과 '금'의 조화가 돋보이는 부로바 슈퍼세빌 데이데이트 쿼츠 Bulova Super Seville DayDate Quartz YG with Blue Dial

'청'과 '금'의 조화가 돋보이는

부로바 슈퍼세빌 데이데이트 쿼츠 Bulova Super Se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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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에 비해 유독 인기가 많은 부로바 슈퍼세빌입니다. 쿼츠가 아닌 기계식 기준 30-40만원대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사실을 알곤 깜짝 놀랬습니다. 불과 2-3년 전만해도  20만원 정도에 거래되던 모델로 기억하기 때문인데요. 빈티지 시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덩달아 슈퍼세빌의 인기도 많아진 듯 보입니다. 필자도 '슈퍼세빌 데이데이트' 모델을 몇 점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 중 쿼츠 무브먼트를 심장으로 가진 녀석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부로바 슈퍼세빌 데이데이트 QUARTZ MOVEMENT'

약 2주란 시간에 걸쳐 탄생된, 최근 가장 크게 공들인 시계입니다. 다이얼은 블루 컬러로 커스텀을 진행하였으며 전체 도금, 사파이어 글래스 교체 등 새생명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오랜 시간 공들인만큼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와 주어 매우 뿌듯하네요. 하나의 다이얼 위 요일과 날짜가 공존하는 데이데이트(daydate) 모델은 언제봐도 참 매력적인 듯 합니다.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쥬빌레(Jubilee)'

'금'과 '청'의 조화가 아주 다채로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쥬빌레 밴드는 언제나 그렇듯 손목에 부드럽게 감기어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해주네요. 유/무광으로 나뉘어진 마감은 시계를 더욱 멋스럽게 보이게 합니다.  

The Bulova super seville is one of the most collectible watches for vintage timepiece collectors. The watch is homage of Rolex daydate model and was manufactured in 1970. It could be the best choice for those who are longing for Rolex daydate timepiece, but cannot afford to get it because of its unreachable price. The watch has been just restored by experts. Gold plating case and sapphire crystal glass are in great condition with perfectly customized blue dial. The popularity of this model has been increased these days especially in South Korea. Actually, I already have four super sevilles, but want to get more if I have a c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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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명성, 부로바 슈퍼세빌 오토매틱 Bulova Super Seville Automatic

☞ 부로바 슈퍼세빌 데이데이트 (Bulova Super Seville Daydate Automatic barrel)

☞ 빈티지 부로바 데이저스트 쿼츠 (Vintage Bulova Datejust Qua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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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로바 양각 로고 버클'

'부로바 케이스백'

'슈퍼세빌의 매력에 풍덩'

부로바 슈퍼세빌은 빈티지 시계 콜렉터에겐 상당히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다양한 다이얼 컬러에서 오는 무궁무진한 매력은 이러한 수집욕을 더욱 자극시키는 요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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