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rivals : 2017.6.25] 빈티지 타임피스 16점을 소개합니다
제니스사의 명기 Cal. 40T가 탑재된 'ZENITH 120' 빈티지 수동 시계입니다. Cal. 40T 수동 무브먼트는 과거 제니스사의 크로노메타급 시계에 사용된 명기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 복원 작업을 거치지 않은 상태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중이며, 유려한 도피네 핸즈와 뉴머럴이 정갈한 멋을 냅니다.
제니스사의 Cal. 2541 수동 무브먼트를 심장으로 사용하는 18K 솔리드 골드 소재의 시계입니다. 일반적인 도피네(dauphine) 핸즈 대신 스워드(sword) 핸즈가 사용되어 보다 강건한 느낌입니다. 골드라는 변치 않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가치 있는 빈티지 시계'의 본질적 의미를 보다 견고하게 만듭니다.
매우 유니크한 다이얼을 머금은 부로바사의 오토매틱 시계 한 점입니다. 다이아몬드 4석이 인덱스로 사용되었으며, 오밀조밀한 다이얼 디자인이 가히 일품입니다. 기회만 된다면 더 들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강한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시계이지만 임자가 있다면 떠날 운명임을 알고 있습니다.
순백의 에나멜 다이얼 위 아라비안 뉴머럴이 놓여져 있습니다. 길게 뻗은 핸즈가 멋스러우며, 초침은 골든 컬러로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극도로 정제된 느낌의 디자인이며, 드레스 워치로는 더할 나위 없는 시계입니다. 베젤이 매우 얇아 사이즈가 더욱 커 보입니다.
매우 멋진 피스입니다. 볼드한 로만 뉴머럴과 레일(rail) 프린팅이 조화로우며, 전체적인 밸런스가 매우 훌륭합니다. 얇은 두께로 셔츠 안에 부담스럽지 않게 들어갑니다. 쿼츠 무브먼트 사용으로 별다른 관리 없이 편하게 착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겠네요.
GP사의 빈티지 시계입니다. 흔히 망치라 불리우는 범퍼(bumper) 무브먼트를 탑재한 오토매틱 시계입니다. 오메가에서는 자주 볼 수 있던 무브먼트이나, 브랜드가 GP로 바뀌면 그 희소성은 배가 됩니다. 매우 구하기 어려운 시계로 수집 가치가 있습니다. 다이얼은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머금었습니다. 익은 느낌이 좋아 별도의 복원 작업은 진행하지 않았네요.
블랙 다이얼과 그린 엘리게이터 스트랩의 조화가 참 좋습니다. 토너 타입으로 구하기 어려운 시계입니다. 별다른 코멘트가 필요 없는 명품 중에 명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원형에서는 느끼기 힘든 사각형이 주는 특별한 무언가가 분명 존재하는 듯 합니다.
무려 37mm의 빅사이즈 시계입니다. 빈티지 시계에서는 흔히 보기 어려운 사이즈입니다. 리프(leaf) 핸즈와 바&넘버가 믹스된 뉴머럴이 귀여운 느낌입니다. 빈티지 시계가 주는 매력은 왜이리 끝이 없는 걸까요..? 오늘도 시계가 내는 극도의 아름다움에 취해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18k solid gold' & a two tone dial'
18K 솔리드 골드 소재의 제니스 시계입니다. 제니스사의 명기 Cal. 2541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완벽한 퍼포먼스 구현 중입니다. 투톤 다이얼이 주는 매력이 가히 치명적으로 현대 의학으론 치료가 불가한 수준입니다. 시계를 만들 때 너무 작정하고 아름답게 만들면 저 같은 피해자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제니스사의 명기 Cal. 40T가 탑재된 시계입니다. 무려 37mm의 빅사이즈를 자랑하며, 정갈한 다이얼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러그를 눈여겨 보시면 두껍고 길게 뻗은 디자인으로 견고하고 단단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빈티지 제니스는 언제나 옳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제니스사의 'Respirator'입니다. 최근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와 같습니다. 전체적인 외형이나, 다이얼 디자인 등 말할 필요도 없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손목 위에서 시계가 발산하는 포스가 남다릅니다.
오메가 빈티지 중 '제네브(geneve)'는 특히 다이얼이 예쁜 라인입니다. 멋스럽게 익은 투톤 다이얼과 도피네(dauphine) 핸즈, 정교하게 다면 컷팅된 뉴머럴 인덱스를 확인 가능합니다. 빈티지 오메가의 멋을 제대로 느끼기엔 더할 나위 없는 녀석입니다.
오메가 씨마스터 드빌입니다. 크로스 헤어 라인(cross hair line)이 프린팅되어 다이얼의 심미적 수준을 최고조에 올려 놓습니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사진 한 장이 모든 것을 포괄합니다.
레이몬드 웨일사의 드레스 워치 한 점입니다. 마치 브레게를 연상케 하는 다이얼 디자인이며, 쿼츠 무브먼트 사용으로 별다른 관리 없이 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시계입니다. 그린 칼프(calf) 스트랩과 조화가 제법 괜찮습니다.
매우 어렵게 구한 오리스 클래식 라인 문페이즈입니다. 오리스의 클래식 라인은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이 잘 유지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많은 콜렉터의 입맛을 다시게 합니다. 이 시계는 클래식 라인 중에서도 빈티지 모델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그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시계 다이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밸런스'인데요. 가히 완벽에 가까운 밸런스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는 시계는 제니스사의 'ZENITH 1200'입니다. 역시 크로노메타급에서만 사용되는 명기 Cal. 40T가 탑재되어 있으며 스워드(sword) 핸즈와 2면으로 컷팅된 인덱스가 특징입니다. 이와 같이 다면으로 컷팅된 인덱스는 빛의 반사각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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