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S-ON REVIEW] 드레스 워치의 좋은 예, 유니버셜 제네브 오토매틱 드레스 워치 - Universal Geneve Automatic Dress Watch, See-Through Case Back
[HANDS-ON REVIEW]
드레스 워치의 좋은 예, 유니버셜 제네브 오토매틱 드레스 워치
Universal Geneve Automatic Dress Watch, See-Through Case Back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브랜드일 수 있으나 국외에선 소비자에게 오메가 이상으로 인지되는 브랜드입니다. 1894년에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준 하이엔드급 워치 매뉴팩쳐러입니다. 과거 60-70년대에 크로노그래프 및 트리플 캘린더와 같은 컴플리케이션 모델로 많은 이의 사랑을 얻었습니다. 현재도 빈티지 워치 시장에서 유니버셜 제네브 컴플리케이션 모델은 매우 높은 가격대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시계는 빈티지는 아닙니다. 2010년도 전후로 생산된 모델인데요. 고풍스러운 느낌이 강한 샴페인 다이얼을 토대로 드레스 워치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보입니다. 베젤과 크라운은 18K 솔리드 골드 소재로 물리적으로나 시각적으로 가볍지 않습니다. 다이얼은 정갈한 바 인덱스와 도피네(Dauphine) 핸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브레이슬릿은 아쉽게도 솔리드 골드는 아닙니다. 대신 골드 캡(gold capped)으로 일반 도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내구성을 지닙니다.
'a see-through case back'
케이스 직경은 38mm로 개인적으로 드레스 워치로는 조금 큰 사이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허나 빅 사이즈가 트렌드였던 당시를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 되는 사이즈네요. 러그는 19mm로 조금 난해한 사이즈입니다. 시계의 가장 큰 특징이라함은 시스루(see-through) 케이스백이라 할 수 있는데요. 육안으로 로터의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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