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스트랩 오메가 갤러리
앞서 포스팅한 제니스 갤러리 컨셉의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오메가와 함께 해볼까 합니다. 빈티지 시계를 처음 시작하기에 좋은 브랜드가 바로 오메가입니다. 시장에서의 안정성과 브랜드의 현 가치, 심미적 접근성 등 다양한 요소를 살펴봤을 때 입문자에겐 더할나위 없이 무난하기 때문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비주얼스트랩에서 취급 중인 오메가 시계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콜렉터의 입맛을 다시는 일명 망치(hammer) 무브먼트를 심장으로 사용하는 모델입니다. 케이스는 14 캐럿 솔리드 골드로 주조되었으며 다이얼을 꾸미는 아라비안 인덱스와 핸즈 역시 모두 솔리드 골드를 사용하여 제작된 모델입니다. 앙증 맞은 디자인의 다이얼로 보면 볼수록 드는 정이 배가 되는 녀석이네요.
다이얼 정중앙를 가로 지르는 십자선(crosshair line)이 매력적인 시마스터 빈티지입니다. 직경 32mm의 아담한 사이즈 덕에 높은 밀도를 느낄 수 있는 다이얼입니다. 작은 시계의 매력에 한 번 빠져들게 되면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크한 블랙 다이얼의 오메가 시마스터 수동 워치입니다. 3시 방향의 루페(loupe)가 그대로 보존된 오리지널 글라스가 오랜 세월에도 교체되지 않고 잘 붙어 있습니다. 유려하게 뻗은 핸즈와 인덱스가 인상적이네요.
깔끔한 실버 선레이 다이얼의 오메가 수동 워치입니다. 흰 도화지처럼 어떤 컬러의 스트랩과도 무난히 잘 어울리는 모델입니다. 핸드 와인딩 시 손 끝으로 느껴지는 메커니즘은 기계식 시계, 그 중 수동 시계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데이데이트입니다. 그 중 글쓴이가 가장 좋아하는 쿠션 타입입니다. 플루티드(fluted) 베젤은 14 캐럿 솔리드 골드로 제작되었으며, 그 외 부분은 골드캡(gold-capped)입니다. 사진처럼 레트로 스타일 스트랩과 매칭하면 조화가 매우 좋습니다.
오메가 시마스터 오토매틱 워치입니다. 파이판 다이얼을 통해 입체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빈티지에선 흔하지 않은 36mm 사이즈이며, 곡률이 없는 스트레이트 타입의 러그인지라 스트랩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포스팅에서 소개하지 못한 다수의 오메가 빈티지 워치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제품 및 현금가에 대한 문의는 아래 기재된 연락처를 통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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