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TALKING WATCHES] 비주얼스트랩 제니스 갤러리 - 비주얼스트랩에서 취급 중인 빈티지 제니스 라인을 소개합니다.

VINTAGE WATCHES

by 비주얼스트랩 2017. 11. 16. 14:30

본문

반응형


[TALKING WATCHES]

비주얼스트랩 제니스 갤러리


제니스는 1865년 설립되어 150년이 넘는 정통을 가진 스위스 매뉴팩쳐입니다.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위스 시계 브랜드 등급을 논할 때 항상 열 손가락 안에 드는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견고하고 정확도 높은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로 여겨지는 엘 프리메로(El Primero)를 독자적으로 개발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이 무브먼트는 과거 롤렉스 데이토나에 사용된 이력이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메가와 함께 제니스 빈티지 라인을 굉장히 선호합니다. 제니스의 인 하우스 무브먼트 'Cal. 25XX' 라인이 탑재된 빈티지 모델은 기술과 감성적인 부분을 모두 충족시켜 주는 완성도 높은 무브먼트입니다. 메커니즘의 내구성은 물론, 외형적으로도 심미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주얼스트랩에서 취급 중인 제니스 제품을 갤러리 형태로 짤막한 설명과 함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제니스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라인이며, 기계식이 아닌 쿼츠 모델입니다. 케이스와 다이얼 디자인이 매우 아름다운데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케이스는 레이어드 형태로 주조되어 있습니다. 다이얼의 경우 투톤으로. 안 쪽은 길로쉐, 바깥 쪽은 브러시 패턴으로 가공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로만 & 바(bar) 인덱스와 스워드(sword) 핸즈의 조화가 매우 좋네요. 전형적인 드레스 워치입니다.






1990~2000년도 초반까지 발매되었던 제니스 미드 컴플리케이션 쿼츠 모델입니다. 사진으론 확인이 안 되나 의인화된 문페이즈가 매우 귀엽습니다. 순백의 에나멜 다이얼과 데이트를 표시하는 붉은색 초승달 핸즈가 인상적인 모델입니다. 얇은 두께와 아담한 직경이나 손목 위에 올리면 이상하리 만큼 높은 존재감을 뽐내는 모델입니다.





18K 솔리드 로즈골드 소재 케이스에 제니스 칼리버 수동 무브먼트를 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글로시 블랙 다이얼은 착용자를 보다 섹시하게 만들어 줍니다. 배합 기술의 차이에 따라 각 브랜드에서 제작되는 금 소재의 시계는 모두 고유의 빛깔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니스의 로즈골드는 그 빛깔이 참으로 오묘하여 계속 시선을 머물게 합니다.






아라비안 & 바 인덱스와 리프(leaf) 핸즈 그리고 6시 방향의 독립초침이 아주 조화롭습니다. 나뭇잎 모양의 리프 핸즈는 개인적으로 매우 선호하는 디자인입니다. 빈티지치고는 제법 큰 37mm의 직경은 시계를 더욱 희소하게 만들어주는 요소입니다. 로얄 블루 컬러의 스트랩과 매치가 아주 좋네요.






매트한 블랙 다이얼과 골드톤 케이스가 조화되어 정갈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빈티지 제니스 라인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3시 방향에 데이트가 위치한 모델입니다. 얇은 두께에 맞춰 패딩이 없는 버건디 스트랩을 체결해 주었습니다. 깔끔한 바 인덱스와 스워드 핸즈가 유려한 멋을 냅니다.






에메랄드 헤비 스티치 스트랩과의 조화가 매우 멋집니다. 크로노미터 인증 시계에 사용되는 칼리버 40T 무브먼트가 사용된 제품입니다. 엔트리 이상급에 사용되는 무브먼트로 빈티지 제니스 콜렉터의 발걸음을 멈추기에 충분합니다. 제니스 빈티지 라인을 애호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가장 좋은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다이얼이 가지는 미적 완성도가 매우 높습니다.






순백의 다이얼 위 놓여진 아라비안 뉴머럴이 앙증 맞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90년도에 생산되어 쿼츠 무브먼트를 심장으로 사용하는 모델입니다. 시계에 대한 관심이 없는 일반인에게 어찌보면 가장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미대통령 존 에프 케네디가 착용하여 'JFK' 시계로도 불리우는 '레스피레이터(Respirator)' 모델입니다. 워낙 사각형 시계를 좋아하는지라 빈티지 제니스 라인 중 필자가 가장 선호하는 라인이기도 합니다. 제니스 칼리버 수동 무트먼트가 탑재되었으며, 러그는 20mm로 빈티지에선 흔하치 않는 사이즈입니다.






다이얼 위 십자선이 매력적인 제니스 레스피레이터입니다. 바로 앞서 소개한 시계와는 다르게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2면으로 컷팅된 인덱스가 빛의 반사에 따른 다채로움을 선사합니다. 보면 볼수록 그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모델입니다.






진득한 블루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바톤(Baton) 핸즈와 두터운 인덱스로 밀도 높은 다이얼 디자인을 보입니다. 트렌디하게 착용하기 아주 좋은 녀석입니다.






제니스 밀리터리 모델입니다. 베젤리스 디자인이며 구하기 어려운 모델입니다. 1940~60년대 생산되었던 칼리버 12X 황동 코팅 수동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밀리터리 워치의 고유한 감성을 그대로 느끼기에 아주 좋습니다.






매혹적인 투톤 다이얼, 도피네 핸즈, 독립 초침 등 드레스 워치가 갖추어야 할 좋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모델입니다. 직경 37mm로 빈티지에선 매머드급 사이즈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소개하지 못한 아름다운 제니스 시계를 다수 취급하고 있습니다. 제품 및 현금가에 대한 문의는 아래 기재된 연락처를 통해 부탁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선 '오메가 갤러리' 컨셉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CONTACT Contact us for any questions and extra information.

MOBILE|+8210 · 6370 · 3215

EMAIL|VISUALSTRAP@GMAIL.COM

WHATSAPP|+8210 · 6370 · 3215




© Visualstrap. All rights reserved worldwide.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