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S-ON REVIEW] 수집 가치가 매우 높은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파이판 모델을 소개합니다 - Omega Constellation Piepan 14K Solid Gold Cal. 561 Automatic Watch
[HANDS-ON REVIEW]
Omega Constellation Piepan 14K Solid Gold Cal. 561 Automatic Watch
수집 가치가 매우 높은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파이판 모델을 소개합니다.
오메가 빈티지 중 가장 높은 인기와 희소성을 지닌 모델이 바로 파이판(Piepan)입니다. 빈티지 워치 콜렉터라면, 그 중에서도 오메가 콜렉션을 애호하는 이라면 파이판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이미 강한 두근거림을 느낄 것 입니다. 심미적으로 가히 완벽에 가깝고도,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단언코 빈티지 오메가 라인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보유한 파이판 모델을 오늘 소개할까 합니다.
컨스틸레이션 파이판은 다이얼이 흡사 파이를 구울 때 쓰는 판과 닮았다 하여 붙게된 귀여운 애칭입니다. 출시 당시부터 붙어 나온 모델명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통용되는 단어인데요. 12각으로 아름답게 가공된 다이얼은 이 모델의 가장 확고한 아이덴티티라할 수 있겠네요. 그 외에도 10각 크라운과 정교하게 마감된 팬시 러그, 컨스틸레이션 모델에만 적용되는 케이스백의 천문대 마크 등 빈티지 워치 콜렉터의 감성을 자극하는 여러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경 34mm 러그 18mm로 드레스 워치로서는 최적의 사이즈입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하였지만 10mm가 안 되는 두께를 통해 오메가의 당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데요. 시계의 심장으로 사용된 오메가 Cal. 561 무브먼트는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매우 높은 완성도를 보입니다.
시계 상태는 민트급에 준할 정도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케이스백의 천문대 마크, 케이스나 크라운의 형태 그리고 면과 면이 만나는 교선이 많은 시계인지라 과도한 폴리싱은 자칫 위험할 수 있는데요. 이 모델은 폴리싱이 한 번도 진행되지 않아 외관이 가진 고유의 디테일을 모두 간직하고 있습니다. 케이스는 14K 솔리드 골드로 주조되어 시계의 가치와 함께 희소성을 더해줍니다.
'Omega caliber 561'
빈티지 시계의 가치를 규정하는 기준에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브랜드와 스토리, 희소성 등 다양한 기준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소비자의 수요라고 생각합니다. 트렌드에 맞는 소비자의 유동적인 수요 변화는 소비재의 가치 형성에 큰 기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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