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스에 강한 텅스텐 케이스, 세이코 돌체 (SEIKO DOLCE 9521-5170 RO)
필자가 좋아하는 세이코사의 빈티지 라인 중 하나인 돌체입니다. 고풍스러운 디자인으로 90년대 30만원 대의 리테일가로 출시되었던 라인인데요. 그때 당시 예물시계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고급라인의 시계입니다. 케이스는 텅스텐(tungsten) 소재로 기스에 아주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필자는 돌체라인 시계 4점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모두 세월이 무색할 만큼 기스 하나 없는 미품급 상태를 자랑합니다. 기스 및 부식에 강한 텅스텐이라는 특수 소재가 가지고 있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이얼은 삼선 배색을 통해 단조로움을 탈피하고자 한 듯 보이며, 바 인덱스와 칼침핸즈(sword-shaped)가 아주 멋드러진 모델입니다. 글라스는 조금 특이한 6각 구조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요. 마치 창문을 보는 것 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케이스 직경은 27 X 35mm이며 러그 사이즈는 20mm입니다. 두께는 6mm로 드레스 워치에 적합한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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