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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는 세이코 라셀(LASSALE) 빈티지 쿼츠

VINTAGE WATCHES

by 비주얼스트랩 2016. 2. 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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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는 세이코 라셀(LASSALE) 빈티지 쿼츠


라셀(Lassale)은 본래 1976년 그 역사가 시작된 스위스 브랜드입니다. 1.2mm 두께의 세계에서 가장얇은 'Calibre 1200' 무브먼트를 개발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1979년 재정상의 어려움을 겪던 브랜드는 심지어 시계 생산을 중단하기에 이릅니다. 이 과정에서 당시 '세이코(Seiko)'사에 합병되게 됩니다. 세이코는 이후 '라셀(Lassale)'이란 이름의 서브 브랜드를 통해 미국 쿼츠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하게 되는데요. 이 시기가 대략 1980년도 부터 약 2000년도 까지입니다. 현재는 단종된 라인으로 상당히 클래식한 디자인이 주를 이룹니다. 국내에서는 8-90년대 '돌체(Dolce)' 라인과 함께 예물시계로 많은 인기를 얻은 라인이기도 합니다. 


굉장히 클래식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시계의 가장 큰 아이덴티티라 함은 크라운과 핸즈를 언급할 수 있겠는데요. 시침에 조그맣게 브랜드명 'LASSALE'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또한 크라운을 보시면 조금 독특한 점을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얼핏보면 3개의 용두가 존재하는 듯 보이나 가운데를 제외한 위아래 용두는 모두 데코레이션입니다. 


'우측 용두 디테일'

'좌측 용두 디테일'

우측과의 밸런스를 위해 좌측에도 똑같은 형태의 용두가 3개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물론 좌측 용두는 모두 장식일 뿐 용두로써의 기능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시침과 분침은 중세시대 검과 창을 연상케하는 하네요. 로만 인덱스를 둘러싸고 있는 다섯줄의 라인은 '음표'를 담는 '오선'을 보는 듯 합니다. 케이스 직경은 34mm 정도이며 두께는 상당히 얇은 편입니다. 대략 7mm정도 될 듯 싶네요. 클래식 워치로써는 최적의 사이즈와 디자인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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