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엔드 워치 컴퍼니 WEST END WATCH COMPANY - 데이&데이트 그리고 법랑 다이얼

웨스트 엔드 워치 컴퍼니 WEST END WATCH COMPANY

데이&데이트 그리고 법랑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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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END wATCH, 이하 웨스트사의 시계 두 점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전에 진행한 포스팅에서 처음 소개해드린 브랜드인데요. : 웨스트 엔드 워치 컴퍼니 WEST END WATCH COMPANY - 1차 세계대전 군용워치, 법랑다이얼이 매력적인, 구매 후 가격대비 높은 만족감을 느꼈던지라,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32mm 남짓한 다이얼 위 볼드하게 놓여진 아라비안 인덱스와 핸즈 등 오밀조밀한 페이스가 참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포인트 역할을 하는 빨간 초침'

'손목 위에서'

이 녀석은 스컬레트(Squelette) 핸즈와 레드 컬러의 초침 그리고 데이&데이트가 매력적인 오토매틱 워치입니다. 다이얼은 최상이라 할 만큼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6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와 요일창이 이 시계가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겠네요. 케이스 사이즈는 32mm 정도로 아담한 편이며, 러그는 18mm입니다. 

'법랑 다이얼 위 볼드하게 놓여진 인덱스와 핸즈'

'손목 위에서'

그 다음은 이베이에서 낙찰 받은 녀석인데요. 페인티드(painted) 블루 핸즈와 법랑 다이얼 위 굵직하게 놓인 아라비안 인덱스가 예쁜 녀석입니다. 구동 방식은 수동(manual-winding)이며, 현재 시계가 멈춰 있어 수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실제 시계 착용 시 시간을 안 맞추고 차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우선은 시계가 가장 예쁘게 보인다는 10시 10분에 세팅해 놓고 방관 중입니다. 추후에 자금적 여유가 생기면 후속작업을 진행해야 할 듯 싶습니다. 

WEST END WATCH COMPANY 

VINTAGE AUTOMATIC WATCH WITH A LOVELY D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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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I knew the brand of West End Watch company, I have fallen in love with the vintage line of the brand. I could see a number of watches featuring porcelain dials, bold indexes and wire lugs which are in my preference. I am going to introduce two pieces of the brand which have lovely and sophisticated faces. Eye-catching points of this watch are day&date frame at six o'clock and squelette hands with perfect condition. The watch is 32mm in diameter excluding a crown which is perfect size for my wrist. An engine of the watch is an automatic movement fueled by movements of a wearer's wrist.  

A right side of the watch has a stunning white porcelain dial with bold Arabian index. The porcelain dial is easy to be cracked, but I can't miss out the beauty of the dial because of the risks. Painted blue hands are also attr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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