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 발라드 오토매틱 (Tissot Ballade Automatic)
굉장히 고풍스런 느낌을 자아내는 디자인입니다. 코인 베젤과 플러티드(fluted) 가공의 브레이슬릿 두 요소만으로 디자인이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네요. 무브먼트는 ETA 2836-2이며 25석 오토매틱입니다. 해당 무브먼트는 Day & Date 기능을 포함하지만 시계에서는 4:30분 방향을 통해 Date 기능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계 사이즈는 대략 32mm 정도입니다. 작은 편이긴 하나 손목이 가는 필자에겐 드레스 워치로 아주 적합한 사이즈네요.
전면은 사파이어 글라스를 채택하였으며, 후면은 시스루백(see-through)을 통해 무브먼트 감상이 매우 용이합니다. 비록 스와치그룹 내 해밀턴 아래 등급으로 포지셔닝 되어 있는 티쏘지만, 개인적으로는 해밀턴 보다 더 정이 가는 브랜드입니다.
르로끌, PRC200과 같은 스테디셀러 모델을 바탕으로 국내에서의 인기는 무시 못할 수준인데요, 해외에서의 인기는 더욱 높습니다. 때문에 가품도 상당히 많이 존재하는데요, 티쏘나 알마니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계도 가품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꼭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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