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O SKY LINER Automatic vintage watch - '반달'이라 불리는 라도사의 스카이라이너, 오토매틱 워치

RADO 'SKY LINER' Automatic Vintage Watch

'반달'이라 불리는 라도사의 스카이라이너, 오토매틱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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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960년대에 생산된 라도(Rado)사의 'Star Liner' 모델입니다. 국내에선 흔히 '반달'이라 불리는 모델인데요. 정확하게 반을 가르는 흑백의 다이얼로 유명한 모델입니다. 30석의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케이스는 무려 40mm로 빈티지 시계치곤 매우 큰 사이즈입니다. 3시 방향에는 'DAY&DATE' 프레임이 위치해 있으며, 프레임 내 가장 왼쪽 숫자로 표기된 부분은 요일을 숫자화(1~7)한 것 입니다. 러그 사이즈는 20mm로 케이스 사이즈와 비교했을 때 적당한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행 제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빈티지 라도 모델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는 바로 12시 방향의 '닻'인데요. 라도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로 중심축이 존재해 360도 방향으로 움직이는 '닻'을 보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재미 중 하나입니다. 

 

The Rado's vintage automatic watch 'Sky Liner' in which it has a heart of 30-jewel Caliber automatic movement. The watch is referred to as 'half moon' in Korea because of its stunning black and white semicircle dial. The rotating anchor logo, one of the well-known factors showing the Rado's identity is placed at 12 o'clock. At 3 o'clock you can see a day&date frame. 

'case back of the watch'

'right side of the watch'

The case is 40mm in diameter and has 14mm thickness. The size of the watch is big enough for vintage watches. The material of a glass is acrylic which has low cost and ability to be polished. Also, it can be scratched out easily on a daily basis we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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