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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사의 수동 빈티지 워치 - CITIZEN's Vintage Manual-winding Watch, Junior Para Shock PHYNOX

VINTAGE WATCHES

by 비주얼스트랩 2016. 4.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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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다이얼이 매력적인 시티즌사의 수동 빈티지 워치

CITIZEN's Vintage Manual-winding Watch, Junior Para Shock PHYNOX


시티즌사의 빈티지 수동 워치입니다. 칼침이 매력적인 모델로, 1960년대 당시 시티즌사와 세이코사에선 다양한 라인을 통해 이와 같이 깔끔한 스타일의 모델을 양산하였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시계는 블랙 다이얼위 골든 인덱스와 핸즈가 매력적인 시티즌사의 'Junior' 라인 수동 워치인데요. 차분한 블랙 다이얼 위 센터 초침과 칼침 핸즈가 시계의 정갈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케이스 직경은 36mm, 두께는 10mm로 드레스 워치로는 최적의 사이즈입니다. 러그 사이즈는 18mm이며, 패딩이 없는 얇은 스트랩이 잘 어울리는 전형적인 빈티지 시계입니다. 체결된 스트랩은 종로 신화사 근처에서 '명품시계'를 운영 중이신 유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녀석인데,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패턴뿐 아니라 하단 스트랩에 데코로 들어간 문양도 아주 마음에 드네요.  


그린 리자드 스트랩을 체결한 모습입니다. 시계 얼굴과 제법 조화를 이룹니다. 예전에는 엘리 패턴만 선호했는데, 요즘은 리자드 패턴에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촘촘한 텍스쳐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듯 합니다. 필자의 스트랩 수급 1순위 루트인 알리에서 저렴한 리자드 스트랩으로 물색을 해야할 듯 싶습니다. 


This is citizen's vintage manual-winding watch and was manufactured in 1960's. Golden bar & Arabic index and dauphine hands are one of my favorite features which shows very good harmony with a black dial of the watch.  An engine of the watch is a manual-winding movement which has 17 jewels for its operating.


A stainless steel case is 36mm in diameter excluding crown with a thickness of 10mm approx. The watch looks very vintage and gives warm feeling thanks to a domed acrylic glass. I really love these kinds of simple and classic style of watches. A number of manual-winding watches similar to these were manufactured in 1960's by Seiko and Citizen which were Japanese leading watch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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