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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워치 Vol.01 - 더운 날 가죽 시계를 차면 땀이 나죠

VINTAGE WATCHES

by 비주얼스트랩 2016. 7. 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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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워치 Vol.01 - 더운 날 가죽 시계를 차면 땀이 나죠


멀쩡하게 길을 걷다 잠시 멈춰선 후 찰칵찰칵 소리를 내는 남자가 있다면 저를 의심해 보시면 됩니다. 부쩍 데일리 워치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일이 많아 졌습니다. 최근 그렇게 기록한 데일리 워치를 한데 모아보았습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사의 문페이즈입니다. 스트랩은 아이보리 스티치가 가미된 로얄 블루입니다. 시계의 블루 핸즈와 아이보리빛 다이얼과의 조화가 예뻐요. 원래 팔찌에는 금속이나, 자석 부속이 많이 포함되어 시계와 레이어드를 잘 안 했었는데요. 우연찮게 잠실 지하 상가에서 직물 소재로만 만들어진 팔찌를 발견해 요즘 매일같이 차고 다닙니다.  ☞ 리뷰 보러 가기


까르띠에 탱크 솔로(L)입니다. 내리쬐는 햇빛에 번쩍이는 시계 사진도 멋지지만, 이처럼 적당한 광량 아래서 은은한 빛을 내는 사진도 참 멋진 듯 합니다. 스트랩은 베이직한 블랙이며, 추후 그린 컬러와도 매치하고픈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 리뷰 보러 가기


프레드릭 콘스탄트사의 문페이즈 오토매틱 워치입니다. 스트랩은 그린 엘리 스트랩으로 체결하였으며, 팔찌와 찰떡궁합을 보여주네요. 시계를 보고 있노라면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참 시계를 잘 만드는 회사라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 리뷰 보러 가기


까르띠에 바스큘란트(Ref. 2405)입니다. 이 녀석은 아직 리뷰 전인데 데일리 워치로 먼저 얼굴을 알리네요. 자세한 리뷰는 조만간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작은 사이즈의 시계는 팔찌와 레이어드를 했을 때 더욱 빛을 발휘합니다.


팔찌 못해 죽은 귀신이 붙었는지 죄다 레이어드네요. 모델은 라도 데이마스터입니다. 6시 방향에 위치한 커브드 요일창이 참 매력적인 녀석인데요. 커스텀된 블루 다이얼이 셔츠색과 조화를 이루네요. 시계 다이얼보다 린넨 셔츠 텍스쳐에 더 눈길이 가는 이유는 뭘까요..  ☞ 리뷰 보러 가기


프레드릭 콘스탄트사의 가장 아이코닉한 모델 하트비트입니다. 사진상으로는 구분이 어려우나, 스트랩은 그린 엘리 스트랩을 체결해 주었습니다. 골드와 그린, 골드와 블루는 필자가 가장 선호하는 조화 중 하나입니다.  ☞ 리뷰 보러 가기


인자한 표정을 머금은 달님이 15일 마다 얼굴을 비춥니다. 제니스사의 문페이즈 워치입니다. 시계 자체의 디자인이 워낙 달달한지라 허니 브라운 스트랩을 체결하였습니다. 뭔가 손과 발 사이의 거리가 굉장히 먼 듯 하네요. 실제론 매우 가깝습니다..  ☞ 리뷰 보러 가기


셔츠가 등장하지 않아 손목의 비루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컷입니다. 고루 분포한 털이 시계 감상을 방해하는 유일하면서 치명적인 장애물이네요. 이러한 난관 속에서도 시계는 참으로 예쁩니다. 문페이즈이와 아라비안 인덱스 그리고 사각 케이스, 더할나위 없네요.  ☞ 리뷰 보러 가기


웨스트 앤드 워치사의 데이데이트 오토매틱 워치입니다. 6시 방향에 위치한 커브드 요일창이 특징인 모델이며, 스컬레트 핸즈와 라임색 아라비안 인덱스, 빨간 세컨핸즈 등 오밀조밀한 매력이 많은 시계입니다.  ☞ 리뷰 보러 가기


시티즌사의 제트 오토데이터입니다. 로터가 구동될 때 마다 나는 특유의 드르륵 소리가 매력적입니다. 매우 귀한 모델이며 보유한지 꽤 오래되어 정이 참 많이 든 시계입니다.  ☞ 리뷰 보러 가기


오리스 빅크라운 포인트 데이터입니다. 고풍스러움의 끝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여름보단 겨울에 헤링본 소재의 아우터와 함께 했을 때 진정한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계입니다.  ☞ 리뷰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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