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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브랜드 티쏘, 헤리티지 프린스 Z-181 (TISSOT HERITAGE 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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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주얼스트랩 2015. 11. 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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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브랜드 티쏘, 헤리티지 프린스 Z-181 (TISSOT HERITAGE PRINCE)


국민 브랜드 티쏘입니다. 스와치 그룹 산하 여러 브랜드가 존재하는데요, 높은 Mind/Market share의 '오메가' 그리고 5대 브랜드 중 하나로 불리는 '브레게'가 여기에 속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해밀턴과 티쏘는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쿼츠 및 오토매틱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종류의 시계를 생산하기 때문에 입문급으로는 더할 나위 없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티쏘 헤리티지 프린스는 1916년 바나나 시계에서 착안된 제품으로 손목의 굴곡에 따라 유선형의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는 토너형 시계입니다. 시계 제원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사이즈는 26 X 50mm이며, 러그사이즈는 20mm입니다. 아라비안 인덱스 다이얼로 시침과 분침만이 존재하며, 초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방수의 경우 30m로, 생활방수까지만 가능한 모델입니다. 솔리드백(Solid-back)은 8개의 나사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르꼬끌'에서 시작된 티쏘의 역사 


19세기 중반, 스위스 시계 제조의 요람이었던 르로끌(티쏘에서 가장 유명한 시계의 모델명이기도 합니다.)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설립된 티쏘는 풍부하고 매혹적인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1853년 7월 1일, 금장 케이스 제조자였던 찰스-펠리시엔 티쏘는 그의 아들과 함께 "Ch. F. 티쏘 & 필스"를 설립하게 됩니다. 그때 당시 티쏘 시계는 가장 주요한 시장이었던 미국을 대상으로 회중 시계, 컴플리케이션 시계를 제작하였으며, 이후 러시아로 시장을 확대하게 됩니다. 

 

1983년, 시계 제조 산업에 위기가 닥치게 되며 (Quartz crisis 또는 Quartz revolution이라고 불리며, 쿼츠 시계의 도래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스위스 기계식 시계 산업 전반에 막대한 손실을 입힘.) 1998년 스와치 그룹에 속하게 됩니다.

 

설립 이후 꾸준히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으며 '최초'라는 타이틀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공식타임키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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