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9 글로벌 모바일 트래픽 전망
'Cisco Visual Networking Index'에서 2014-2019 글로벌 모바일 트래픽 전망을 조사하였습니다. 굉장히 디테일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스마트기기 보급과 4G 통신망 확대로 인해 모바일 트래픽을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터 중 몇 가지 내용을 추려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2012년 : 전체 모바일 트래픽 중 비디오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섬.
- 2013년 : 월 평균 1.5 엑사바이트의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소비
- 2014년 :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69%까지 성장 (월 평균 2.5 엑사바이트)
- 2014년 : 2012년 50%를 넘어선 모바일 비디오 트래픽은 성장세를 지속하여 55%까지 도달.
- 2014년 : 4G 통신망을 통해서 발생한 트래픽이 non-4G 통신망 대비 약 10배 수치를 보여줌.
- 2014년 : 스마트폰을 통한 데이터 소비는 2013년 대비 2014년 약 45% 성장.
- 2014년 : 스마트기기를 통한 데이터 소비가 피쳐폰 대비 약 37배 높음.
- 2014년 : iOS 기반 모바일 1인 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안드로이드를 넘어섬. (북미&서유럽)
- 2014년 : 모바일 기기의 수가 전 세계 인구 수를 넘어섬.
- 모바일 유저 중 상위 1%가 전체 모바일 트래픽의 18%를 생산하며, 상위 20%는 전체 모바일 트래픽 중 85%를 생산.
- 현재 2.5 엑사바이트인 전 세계 월별 사용량은 2019년까지 24.3 엑사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 (2014년-2019년 5년사이 약 10배 증가)
- 모바일 통신 평균 속도는 2016년까지 2Mbps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 태블릿의 경우 2016년 전체 모바일 데이터 비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 2017년까지 전체 모바일 트래픽 중 4G 트래픽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 원문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