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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MARKETING INSIGHT

노출과 도달의 차이 (Impression & Reach)

사실 어찌보면 디지털 마케팅에서 가장 기본적인 내용인지라 포스팅으로 다룰지 고민을 조금 하였습니다. 하지만 업계에 몸을 담고 여러 종사자분들 조차 생각보다 명확한 개념을 가지고 계신분이 드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 보다 굉장히 단순한 개념인지라 포스팅으로 간단하게 풀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렇게 준비해 보았습니다.

 

비슷하다, 하지만 같지 않은 도달과 노출

도달(Reach)과 노출(Impression)은 엄연히 다른 도출값입니다. 간단명료하게 설명하자면 '도달'은 콘텐츠를 소비한 '유저의 수'이며, 노출은 콘텐츠가 소비된 '횟 수'입니다. 단위를 붙여 설명하자면 도달은 '명'이 될 수 있겠고, 노출은 '건'이 될 수 있겠네요. 조금은 친숙한 UV/PV(unique visitor/page view)에 빗대어 설명할수도 있겠네요, 사이트 내 UV가  실 방문자 수를 나타낸다면(IP기준, 유저1당 카운팅1), PV는 사이트 내 콘텐츠의 소비횟 수(유저1이 5건의 콘텐츠를 소비했다면 카운팅5)를 나타냅니다. 즉 PV는 UV와 같을 수는 있어도, 절대 낮을 수는 없는 것 입니다. 같은 개념으로 노출은 도달과 같은 수는 있어도, 절대 낮을 수는 없습니다.

 

이처럼 디지털 마케팅에서는 상당히 헷갈리는 용어가 많습니다.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통계인 인사이트는 이러한 혼란을 더욱 가중 시키는데요. 소비(consumption)와 도달의 차이, engaged user, TAT(talking about this), story(이야기를 한 사람) 등 도출되는 데이터를 굉장히 세분화 시켜놓았습니다. 국내에서 이러한 데이터를 각개 분석하여 새로운 전략 방안을 도출하는 마케터는 흔치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이러한 수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분명 소셜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