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효율적인 페이스북 캐로셀 광고(Carousel Ads)를 위한 4가지 방안

보다 효율적인 페이스북 캐로셀 광고(Carousel Ads)를 위한 4가지 방안

2015년 페이스북은 다양한 퍼블리싱 옵션을 추가하며, 채널 내 커뮤니케이션 도구 확장에 힘을 쏟았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보다 다양한 루트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이 가능해졌는데요. 'Social Media Today'에서는 페이스북 캐로셀 타입 콘텐츠 제작에 있어 마케터가 알아야 할 4가지 팁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오늘은 해당 내용으로 포스팅을 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캐로셀 타입(Carousel or Slide Ads) 광고는 일반 단일이미지 광고에 비해 CPC(cost-per-conversion)는 약 30-50%, CPC(cost-per-click)는 20-30%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콘텐츠 비주얼라이징에 있어 단일 이미지 보다는 효율적인 접근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 위에서 언급한 캐로셀 제작 팁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ource : social media today

1. 연속성이 포함된 이미지
캐로셀 타입의 콘텐츠는 단일 이미지 하나하나를 슬라이드 형태로 배포합니다. 소비자는 넘겨보기 형태로 이미지 소비가 가능한데요, 바로 이부분이 포인트입니다. 전체 이미지 1장을 분할하여 연속성을 가진 이미지를 제작하는 것 인데요, 소비자는 좌-우 스크롤을 통해 방향성을 갖고 콘텐츠를 소비하게 됩니다. 처음 노출되는 1~2장의 이미지로 궁금증을 유발하여 최종 목적지(마지막 이미지)까지 소비자를 유도하는 형태의 이미지 구성방식입니다.

 

source : social media today

2.타입랩스
캐로셀 콘텐츠는 시간의 흐름, 그에 따른 변화를 표현하기에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로, 위 이미지처럼 게임의 캐릭터가 점진적으로 성장하는 형태의 이미지 구성에 아주 용이한데요, 기업의 자신들의 서비스가 어떤 프로세스를 가지고 진행되는지, 최종적으로 어떠한 베니핏을 제공하는지에 대해 step-by-step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source : social media today

3.컬러의 활용
단순히 캐로셀 콘텐츠뿐아니라 일반적인 비주얼라이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요. 브랜드와 서비스에 적합한 컬러의 선택, 배색의 중요성은 뉴로마케팅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source : social media today

4.소비자 맞춤형 이미지
사실 1, 2번을 제외하곤 어거지로 껴 넣은 내용 같습니다. 컬러 배색 부분이나, 타깃 오디언스에 맞는 이미지 소스 선별은 꼭 캐로셀 타입이 아니더라도 비주얼 콘텐츠 제작 전체에 있어 매우 중요한 내용이니까요. 타깃을 향하는/적합한 이미지 선별은 광고 효율 측면에서 그렇지 않은 콘텐츠와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캐로셀과 같이 비주얼라이징에 극대화 된 발행 옵션에서는 그 요소가 더욱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합니다.

 

reference : Social Media Today, 5 Creative Ways Facebook Marketers Are Using Carousel Ads To Drive Reve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