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언쇼 오토매틱 Thomas Earnshaw Men's ES-8007-44 Ashton Analog Display Automatic Self Wind Rose Gold Watch
Thomas Earnshaw Men's ES-8007-44 Automatic Rose Gold Watch
토마스언쇼사의 ES-8007-44 모델입니다. 파워리저브(power reserve)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파워 인디케이터 기능을 담은 시계입니다. 구동방식은 오토매틱으로 수동감기와 핵기능을 함께 지원하는데요. 직경 42mm 두께 13mm의 큼지막한 사이즈와 못을 때려 박아 만든듯한 'riveted bezel' 그리고 로즈골드 컬러의 케이스가 전장의 녹슨 탱크를 연상케하는 시계입니다.
시계의 가장 큰 특징이라하면 12시 방향에 위치한 파워 인디케이터 그리고 6시 방향에 위치한 독립초침(sub-second)을 들 수 있겠는데요. 파워 리저브 표기는 '40시간'까지 표기되어 있습니다. 다이얼을 살펴 볼까요? 시인성 높은 양각(embossed) 로만 인덱스와 12시/6시에 위치한 서브 다이얼의 밸런스가 아주 훌륭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야광 도료로 마무리한 핸즈 퀄리티가 조금 부족하단 생각이 드네요.
'시계 좌측부'
'시계 우측부'
The Thomas Earnshaw's automatic watch featuring power indicator and sub second. A rose gold dial with embossed roman index is attractive in some ways. A riverted bezel and rose gold case remind me of a 'Tank' The automatic movement of the watch can be seen through its case back. The case is 42mm in diameter with 13mm thickness. I have changed to red leather strap instead of come-with bracelet. During this process I had to cut the strap off to fit it into the lug.
케이스백은 시스루백(see-through)을 채택하여 무브먼트가 감상에 아주 용이합니다. 사실 중국산 무브먼트로 감상할만 한 예술적 요소는 많이 부족하지만 기계식 시계의 '매커니즘'을 느끼기엔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스트랩 선택에 있어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구리빛에 가까운 로즈골드라 컬러 매칭이 쉽지 않았는데요. 별 생각없이 매칭해본 레드 컬러 스트랩이 생각보다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후에 생각해보니 '로즈골드'는 '홍금'이니 당연히 같은 톤의 컬러 배색이 어울릴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기존 브레이슬릿에 포함되어 있던 엔드링크에 맞춰 스트랩 커팅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엔드링크와 함께 스트랩을 체결하니 러그 사이 빈 공간 없이 꽉 채워진 느낌이 아주 좋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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