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스트랩｜VISUALSTRAP BLOG

[HANDS-ON REVIEW]티토니 최상위 라인 코스모 콜렉션 데이데이트 오토매틱 워치TITONI COSMO KING DAYDATE AUTOMATIC WATCH시계 입문자라면 다소 생소한 브랜드일 수 있는 티토니는 1919년에 설립되어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스위스 정통 매뉴팩쳐러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스위스 메이드 제품을 생산하며 COSC 인증 시계 생산 수량면으로 봤을 땐 오메가, 롤렉스, 브라이틀링과 같은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시계는 티토니 코스모 컬렉션의 데이데이트 오토매틱 모델입니다. 브랜드 밸류를 떠나 시계의 완성도 측면에서 봤을 땐 가격 대비 최고의 품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이얼 데코레이션 수준이나 케이스/브레이슬릿 마감이 아..

VINTAGE WATCHES 2018. 2. 16. 21:04

[HANDS-ON REVIEW]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쿠션 케이스에서 오는 매력 OMEGA CONSTELLATION X CUSHION TYPE CASE오메가 컨스틸레이션 빈티지 라인 중 쿠션형 케이싱이 적용된 모델을 매우 선호하는 편입니다. 일자형에 가까운 러그 덕분에 스트랩과의 조화가 좋을 뿐 아니라 케이스 형태 자체에서 오는 중후함도 매력적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컨스틸레이션 모델은 세월에 의해 자연스레 변색된 다이얼이 마치 갓 구어나온 카스테라 표면을 보는 듯 합니다. 14K 솔리드 골드로 주조된 플루티드(fluted) 베젤은 완벽한 컨디션으로 섬세한 디테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케이스백의 천문대 마크 또한 좋은 컨디션을 보이네요. 케이스 직경 34mm에 러그는 19mm 사이즈입니다. 시계의..

VINTAGE WATCHES 2018. 2. 16. 20:59

[HANDS-ON REVIEW]묵직한 블루 다이얼, 오리스 다이버 워치 REF. 7401ORIS DIVER WATCH WITH A STUNNING BLUE DIAL오리스의 매우 멋진 다이버 워치입니다. 일전 포스팅에서 동일 모델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번엔 블루 다이얼인데요. 상당히 무게감 있는 블루입니다. 롤렉스 길트 다이얼에서 느낄 수 있는 컬러의 농도가 느껴지며, 각도에 따라 블랙으로 보이기도 하는 이중적 매력을 발산합니다. 오리지널 브레이슬릿도 함께 확인하실 수 있으며 일자형 러그 덕분에 러버 또는 가죽 스트랩과의 조화도 아주 좋은 모델입니다. 케이스 직경은 36mm로 큰 사이즈의 다이버 워치에 부담을 느낀 분들이 착용하기 아주 좋은 사이즈입니다. 작은 사이즈 덕분에 다이얼 밀도가 높아 더욱 예..

VINTAGE WATCHES 2018. 2. 16. 20:54

[HANDS-ON REVIEW] 티파니 앤 코 스퀘어 쿼츠 워치 TIFFANY & CO. SQUARE QUARTZ WATCH티파니 앤 코의 매우 귀한 쿼츠 워치입니다. 스퀘어 타입의 케이스와 5 링크로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하는 오리지널 브레이슬릿, 여기에 레트로 풍의 다이얼이 정말 멋진 모델인데요. 까르띠에 탱크와 나란히 놓을지언정 심미적 불평등을 찾기가 도무지 어려운 막강한 포스를 자랑합니다. 케이스 사이즈는 33x39mm이며 러그는 20mm입니다. 오리지널 브레이슬릿도 멋지지만 일자형 러그 덕분에 가죽 스트랩과의 조화도 훌륭한 녀석입니다. CONTACT Contact us for any questions and extra information ｜구매 문의는 아래 기재된 연락처 또는 온라인샵을 통해 ..

VINTAGE WATCHES 2018. 2. 16. 20:47

[HANDS-ON REVIEW]까르띠에 산토스 오토매틱: 스트랩 버젼CARTIER SANTOS AUTOMATIC WITH A BURGUNDY LEATHER STRAP탱크와 함께 100년 이상의 시간 동안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아온 산토스입니다. 워낙 아이코닉한 디자인 덕분에 잠깐 스치는 비주얼만으로 까르띠에임을 알 수 있는 모델입니다. 브레이슬릿과 함께 나오는 산토스 멋지지만 일자형 러그를 채택한 케이스 디자인 덕분에 이처럼 가죽 스트랩과도 너무나 멋진 조화를 보입니다. 쿼츠가 아닌 오토매틱으로 구동되는 모델이며 순백의 다이얼은 변색 없이 완벽한 컨디션 유지 중입니다. 케이스 직경은 29mm이며 남녀공용으로 착용이 가능한 사이즈입니다. 까르띠에라는 브랜드의 전통과 감성을 경험하기 더할나위 없는 모델이네요...

VINTAGE WATCHES 2018. 2. 16. 20:42

[HANDS-ON REVIEW]론진 14K 케이스 수동 모델: 미스터리(MYSTERY) 다이얼LONGINES 14 KARATS SOLID GOLD CASE, MYSTERY DIAL이토록 좋은 컨디션의 론진 미스터리 다이얼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케이스 및 다이얼 보존 상태가 극도로 좋은 제품인데요. 더욱이 론진 미스터리 다이얼 모델에서 일반적으로 자주 보이지 않는 디테일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애로우 형태의 시침 대신 별 모양 시침이 특징이며 외각 다이얼은 마치 운석 표면을 보는 듯한 텍스처로 데코레이션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골드 필드(gold-filled)가 아닌 14K 솔리드 골드 소재로 주조된 모델이라는 점 또한 눈여겨 볼만 합니다. 케이스 직경은 34mm이며 러그는 18mm입니다. 두께는 약..

VINTAGE WATCHES 2018. 2. 16. 20:37

[HANDS-ON REVIEW]빈티지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오메가 30T2OMEGA 30T2 WITH A BEAUTIFUL DIAL빈티지 오메가 콜렉터라면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모델입니다. 바로 오메가 칼리버 30T2 모델인데요. 케이스 직경 33mm에 러그 간격 18mm 스펙을 지닌 모델입니다. 투톤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다이얼이 특징이며 현재 완벽한 컨디션 유지 중에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모델이라 설명은 이만 줄이고 이미지로 대신토록하겠습니다. CONTACT Contact us for any questions and extra information ｜구매 문의는 아래 기재된 연락처 또는 온라인샵을 통해 부탁드립니다.MOBILE｜+8210 · 6370 · 3215EMAIL｜VISUALSTRAP@GMA..

VINTAGE WATCHES 2018. 2. 16. 20:27

[HANDS-ON REVIEW] 오메가 드빌 DE VILLE 수동 워치: 편안한 착용감의 메쉬 브레이슬릿 일체형 케이스OMEGA DE VILLE HAND-WINDING WATCH WITH A MESH BRACELET클래식과 섹시의 공존을 경험할 수 있는 스퀘어 타입입니다. 오메가 드빌 수동 워치인데요. 바로 앞선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 라도사의 슬림라인처럼 초박형 모델은 아닙니다. 허나 메쉬 브레이슬릿 일체형으로 매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모델입니다. 최근 메쉬 브레이슬릿이 주는 매력에 제대로 풍덩하였습니다. 손목 위를 활공하는 듯한 부드러운 착용감, 시계와 팔찌의 경계선에서 두 가지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디자인 등 예전에는 몰랐던 매력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네요. 케이스 사이즈는 30X30mm이..

VINTAGE WATCHES 2018. 2. 16. 19:46

[HANDS-ON REVIEW]라도 슬림라인 SLIMLINE: 메쉬 브레이슬릿 일체형 모델RADO SLIMLINE MESH BRACELET 라도사의 초박형 모델인 슬림라인(Slimline)입니다. 심플리시티가 강조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슬림라인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얇은 두께와 함께 메쉬 브레이슬릿 일체형 바디는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초박형 라도 칼리버 수동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시계의 두께는 6mm를 넘지 않습니다. 여기에 1mm가 겨우 넘는 두께의 일체형 메쉬 브레이슬릿이 더해지니 드레스 워치로선 더할나위 없는 스펙입니다. 케이스 직경은 33mm이며 미네랄 크리스탈이 적용된 모델입니다. 셔츠 속으로 조금의 간섭 없이 자연스레 들어갑니다. 일반 브레이슬릿 시계나 스트랩 시계에선 경험..

VINTAGE WATCHES 2018. 2. 16. 19:26

[HANDS-ON REVIEW] 쿠션 케이스에 오는 매력을 느껴보자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블루 다이얼Omega Constellation With a Blue Dial빈티지 오메가 콜렉터라면 그들의 콜렉팅에서 컨스틸레이션이 차지하는 부분이 분명 클 것 입니다. 1952년에 처음 선보인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라인은 2017년 현재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양산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빈티지 라인은 오메가 콜렉터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기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컨스틸레이션 모델은 블루 다이얼이 참 매력적입니다. 쿠션 케이스에서 오는 고풍스러움 역시 시계가 주는 매력인데요. 원형이나 사각형의 케이스보다 옛 것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쿠션형 케이스입니다. 케이스를 면밀..

VINTAGE WATCHES 2018. 1. 19. 13:25

[HANDS-ON REVIEW]그루엔 범퍼 오토매틱 빈티지 워치Gruen Bumper Automatic Vintage Watch그루엔사에서 과거 60년대에 생산된 범퍼 오토매틱 빈티지 워치입니다. 로터가 회전하면서 만드는 소리 덕분에 '범퍼'라는 별명이 널리 통용되는데요. 수동에서 자동 무브먼트로 세대가 교체되는 과도기에 소수 생산된 무브먼트입니다. 때문에 범퍼 무브먼트가 탑재된 시계는 브랜드와 관계 없이 높은 수집 가치를 보입니다. CONTACT Contact us for any questions and extra information.MOBILE｜+8210 · 6370 · 3215EMAIL｜VISUALSTRAP@GMAIL.COMWHATSAPP｜+8210 · 6370 · 3215© Visualstrap..

VINTAGE WATCHES 2018. 1. 3. 14:29

[HANDS-ON REVIEW]드레스 워치의 좋은 예, 유니버셜 제네브 오토매틱 드레스 워치 Universal Geneve Automatic Dress Watch, See-Through Case Back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브랜드일 수 있으나 국외에선 소비자에게 오메가 이상으로 인지되는 브랜드입니다. 1894년에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준 하이엔드급 워치 매뉴팩쳐러입니다. 과거 60-70년대에 크로노그래프 및 트리플 캘린더와 같은 컴플리케이션 모델로 많은 이의 사랑을 얻었습니다. 현재도 빈티지 워치 시장에서 유니버셜 제네브 컴플리케이션 모델은 매우 높은 가격대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시계는 빈티지는 아닙니다. 2010년도 전후로 생산된 모델인데요. 고풍스러운 느낌..

VINTAGE WATCHES 2018. 1. 2. 22:29

[HANDS-ON REVIEW]Omega Constellation Piepan 14K Solid Gold Cal. 561 Automatic Watch수집 가치가 매우 높은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파이판 모델을 소개합니다.오메가 빈티지 중 가장 높은 인기와 희소성을 지닌 모델이 바로 파이판(Piepan)입니다. 빈티지 워치 콜렉터라면, 그 중에서도 오메가 콜렉션을 애호하는 이라면 파이판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이미 강한 두근거림을 느낄 것 입니다. 심미적으로 가히 완벽에 가깝고도,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단언코 빈티지 오메가 라인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보유한 파이판 모델을 오늘 소개할까 합니다. 컨스틸레이션 파이판은 다이얼이 흡사 파이를 구울 때 쓰는 판과 닮았다 하여 붙게된 귀여운 애칭입니다. 출시 당시부터 붙어 ..

VINTAGE WATCHES 2018. 1. 2. 20:27

[TALKING WATCHES]비주얼스트랩 오메가 갤러리앞서 포스팅한 제니스 갤러리 컨셉의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오메가와 함께 해볼까 합니다. 빈티지 시계를 처음 시작하기에 좋은 브랜드가 바로 오메가입니다. 시장에서의 안정성과 브랜드의 현 가치, 심미적 접근성 등 다양한 요소를 살펴봤을 때 입문자에겐 더할나위 없이 무난하기 때문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비주얼스트랩에서 취급 중인 오메가 시계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콜렉터의 입맛을 다시는 일명 망치(hammer) 무브먼트를 심장으로 사용하는 모델입니다. 케이스는 14 캐럿 솔리드 골드로 주조되었으며 다이얼을 꾸미는 아라비안 인덱스와 핸즈 역시 모두 솔리드 골드를 사용하여 제작된 모델입니다. 앙증 맞은 디자인의 다이얼로 보면 볼수록 드는 정이 배가 ..

VINTAGE WATCHES 2017. 11. 20. 16:03

[TALKING WATCHES]갖고 싶은 시계들 그리고 물욕을 다스리는 법최근 들어 시계 소유에 대한 욕망을 걷잡을 수가 없다. 불과 2-3년전만 하더라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이 포스팅은 이런 넘치는 물욕을 조금이나마 안정시키기 위함이다. 최소 6개월 이상 글쓴이의 마음 속 둥지를 틀어 나를 괴롭히는 시계 5점을 소개한다. 워낙 사각형의 시계를 애호하기에 5점 중 3점이 그러한 형태를 띈다. 나머지 2점은 브레게와 크로노스위스의 *레귤레이터이다. * 레귤레이터 시, 분, 초를 가리키는 3개의 독자적인 다이얼로 구성된 시계 크로노스위스에서 처음 개발하였다. :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선앤문Jaeger Lecoultre Reverso Sun and Moon 까르띠에 탱크와 함께 사각 시계를 대표하는 모델..

VINTAGE WATCHES 2017. 11. 16. 23:43

[TALKING WATCHES] 비주얼스트랩 제니스 갤러리제니스는 1865년 설립되어 150년이 넘는 정통을 가진 스위스 매뉴팩쳐입니다.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위스 시계 브랜드 등급을 논할 때 항상 열 손가락 안에 드는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견고하고 정확도 높은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로 여겨지는 엘 프리메로(El Primero)를 독자적으로 개발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이 무브먼트는 과거 롤렉스 데이토나에 사용된 이력이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메가와 함께 제니스 빈티지 라인을 굉장히 선호합니다. 제니스의 인 하우스 무브먼트 'Cal. 25XX' 라인이 탑재된 빈티지 모델은 기술과 감성적인 부분을 모두 충족시켜 주는 완성도 높은 무브먼트입니다. 메커니즘의 내구성은 물론, 외..

VINTAGE WATCHES 2017. 11. 16. 14:30

New Arrivals: One Off Pieces새로이 입고된 빈티지 타임피스 7점을 소개합니다. 오리스 빅 크라운 데이트 포인터ORIS BIG CROWN DATE POINTER'a 36mm case' 'a 32mm case' 오리스 빅 크라운 클래식 라인 중 가장 높은 심미적 완성도를 보이는 데이트 포인터(Date pointer)입니다. 높은 인기와 함께 최근에는 리미티드 에디션 복각판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어떤 브랜드의 드레스 워치와도 비교 불가한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길로셰 패턴의 다이얼 위 놓인 붉은 색의 초승달 핸즈(데이트 포인터),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스컬레트(Squelette) 핸즈와 뉴머럴의 조화가 매우 좋습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매우 유명하고 인기 있는 모델입니다. ..

VINTAGE WATCHES 2017. 9. 30. 19:18

[TALKING WATCHES] 시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콜라보레이션 미키마우스 시계에 대해 알아보자시계의 작은 다이얼 위 미키마우스가 처음 올라간 시점은 언제일까요? 시계 회사와 월트사의 콜라보는 1933년 잉거솔(Ingersoll)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시작됩니다. 1930년대 파산 위기에 있던 잉거솔을 재정적으로 안정화시킨 것이 바로 월트사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생산된 '미키마우스' 제품이였습니다. 당시 시장에선 상당한 센세이션이였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높은 판매량을 보입니다. 이후 1970년대로 접어 들며 많은 시계 회사가 월트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미키마우스 시계'를 제작합니다. 당시 월트 디즈니스사와 라이센스 협약을 맺고 공식적으로 콜라보 상품을 제작한 유명한 브랜드로는 브래들..

VINTAGE WATCHES 2017. 9. 15. 17:10

[HANDS-ON REVIEW] Rolex Ref. 16234 A Rare Blue Rail Dial and Jubilee. Have a look at this Rolex ref. 16234 with a fabulous blue dial. This type of non-lume indexes dial is becoming rare and unique since Rolex has launched ref. 116234(3) contemporary model which adopts a lume-indexes dial. As you can see in the pictures, the blue dial is boasting its gleaming attractions and just gorgeous. This o..

VINTAGE WATCHES 2017. 9. 5. 00:36

[TALKING WATCHES] WHY WE LOVE VINTAGE WATCHESPeople's interests for vintage watches, all over the world, are the hottest ever. The popularity of and competitiveness for collecting vintage watches is increasing day by day. Then what makes us so passionate and enthusiastic for vintage watches? It's a kind of our natural instinct that we always want to be different from others. In this respect, a f..

VINTAGE WATCHES 2017. 8. 31. 15:32

[HANDS-ON REVIEW] Rolex Datejust Ref. 16013 with A Rare Milky Dial Today, I am going to make a review for Rolex ref. 16013 which has a rare and lovely milky dial and has been added to my collection recently. Rolex ref. 16013 model is rendered in two types of material; 14 and 18 karats solid gold. This watch is rendered in 14 karats solid gold and stainless steel. Ref. 16013 with 14 karats solid ..

VINTAGE WATCHES 2017. 8. 31. 14:28

[HANDS-ON REVIEW]Omega Seamaster with a Nine-Link Bracelet Super Comfortable and WearableIt's obviously true that getting an original bracelet is relatively harder than getting a head of a watch in the vintage watch market. Today, we bring an Omega Seamaster automatic watch whose parts all remain as original including the bracelet. A dial is in its original condition without any restoration work..

VINTAGE WATCHES 2017. 8. 8. 21:41

[HANDS-ON REVIEW] Girard Perregaux Vintage Military Watch with an Outstanding DialToday, we are going to introduce GP's military vintage watch that is boasting its outstanding dial. I was wowed when I received the watch because the condition of the watch was so nice. The well-preserved dial is unique and gorgeous enough as you can see in the photo above. The dial has been baked in a decent way. ..

VINTAGE WATCHES 2017. 8. 8. 00:10

[HANDS-ON REVIEW] Rolex Ref. 1601Caliber 1570 Movement So Called 'Tank' Extreme Rarity: a Coveted Blue DialThis is a Rolex ref. 1601 model with an original blue dial. If you are a huge fan of vintage Rolex, you might be amazed by this extremely rare Datejust with a stunning blue dial. The dial has never been refinished and is in almost perfect condition with slight aging on the luminous dots. A ..

VINTAGE WATCHES 2017. 8. 7. 00:32

[HANDS-ON REVIEW]Stimulating Your Collecting Instinct Vintage Mickey WatchesMy biggest excitement in regard of my vintage watch collecting these days lies in Disney character watches especially Mickey watches. The collaboration first started with the brand Ingersoll in 1930's. Then many watch companies contracted with Disney and manufactured character watches between 1960's and early 1970's. Suc..

VINTAGE WATCHES 2017. 8. 7. 00:25

[TALKING WATCHES]하이엔드 워치 메이커 제니스의 발걸음 1865년 설립되어 1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인 '제니스'입니다. 하이엔드로 분류되는 브랜드인지라 시중에 출시하는 제품의 리테일가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허나 단순히 가격을 떠나 현행으로 출시하는 제품 보다 빈티지군에 더욱 눈이 가는 브랜드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메가와 그 성격이 비슷한 브랜드라 할 수 있는데요. 현행으로 출시하는 제품의 경우 오메가 스피드마스터와 같이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모델을 제외하곤 다소 난해한 디자인의 제품이 많습니다. 오히려 두 브랜드의 빈티지 라인을 살펴 보면 너무나 매력적인 시계가 많습니다. 오메가야 뭐 빈티지 시계 시장에서 그 입지가 무척이..

VINTAGE WATCHES 2017. 7. 30. 21:01

[TALKING WATCHES]'빈티지'라 쓰고 '오메가'라 읽는다 Omega In the Vintage Watch Market시계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오메가'라는 이름에 가슴 설레어 본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롤렉스'와 함께 명품 시계 브랜드로써 그 입지가 매우 견고한 브랜드가 바로 오메가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오메가'의 브랜드 파워는 여전히 막강하다 할 수 있는데요. 특히 '빈티지'라는 분야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현행은 물론 빈티지까지 이토록 많은 이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바로 '가치 있는 빈티지 시계'를 규정하는 데 있어 필요한 다양한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이처럼 '빈티지 시계'의 가치 형성에 꼭 필요..

VINTAGE WATCHES 2017. 7. 30. 16:10

[TALKING WATCHES]Why Do We Love Vintage Watches?Are you a vintage watch enthusiast? If so, why do you think you like vintage watches so much? I have been collecting vintage watches for about 6 years. In the beginning, I collected various watches ranging from contemporary to vintage ones. However, as I dove deeper into the real world of watches, I got to realize the real value of vintage watches...

VINTAGE WATCHES 2017. 7. 29. 20:01

[HANDS-ON REVIEW]The Watch Walking Way Cartier Santos Ref. 2319 Automatic Here, we have a Cartier Santos Ref. 2319 automatic watch which could be the face of Cartier watch. The Santos paved the way for the prevalence of wrist watches. As you can see here, the whole design of the watch is very iconic. Like Rolex's Datejust, it is very easy to notice and recognize Santos on wearer's wrist. I have ..

VINTAGE WATCHES 2017. 7. 29. 19:24

[HANDS-ON REVIEW]오메가 컨스틸레이션 빈티지 가죽 스트랩이 어울리는 토너 타입의 케이스오늘 소개해드릴 시계는 오메가사의 빈티지 컨스틸레이션입니다.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Caliber. 1110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되었으며 데이 & 데이트 기능을 포함합니다. 크로노미터 인증이 된 모델로, 기계적 완성도에 대한 설명은 사실 크게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사실 외형의 심미적 완성도를 더 많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쿠션형 케이스에 느낄 수 있는 안정감 그리고 14K 솔리드 골드 플루티드 베젤이 주는 다채로움이 더해져 마치 빈티지 시계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의 정수를 보는 듯 합니다. 'case back with a golden Observatory mark' 러그 간 곡률이 거의 직선에 ..

VINTAGE WATCHES 2017. 7. 29. 18:49